
겨울은 뜨개의 계절이잖아요 ^^ 저는 대바늘로 뜨는걸 좋아하는데 대바늘은 작업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하나 끝나고 쉬는 타이밍에 주로 코바늘을 뜨고 있어요.요즘 뜨는 것들 공유해봐요. 코위찬 칼라 스웨터 바늘이야기 김대리의 취향 니트 책에 수록된코위찬 칼라 스웨터에요.초등학생 아들 옷인데 여러 도안 중에 뭐 떠 줄까? 했더니이걸 골랐어요.원작 실은 8미리 바늘을 이용하는 두꺼운 실인데 그 실에서 마음에 드는 색이 없다고 해서 버터 실 중에 색을 골라서 진행했어요~ 버터실이 면사라 막 세탁하기 편할거 같아서 선택한 것도 있어요. 장점은 너무 부드럽고 포근한 실이라는거. 가성비가 좋고 관리가 편하다는 점.단점은 옷이 조금 무겁다는 점입니다~ 버터실 6볼 반이 들었고 XL 사이즈로 작업했어요. 원작실이 아닐 때..

여름 물놀이도 좋지만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물놀이는 더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이천에 있는 테르메덴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20분 거리의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자고 조식 먹고 서두른다고 했지만 테르메덴에 도착하니 11시였습니다.그 시간에도 주차장은 절반 이상 차 있었던거 같아요. 테르메덴 이용권은 종일권 기준 정가가 55,000원인데 최저가 검색을 하다가 kkday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네이버 예약가가 어른 종일권 기준 33,000원인데 kkday가 32,000원을 천원정도 싸더라구요. 네이버 멤버십 하고 계신 분들은 1,650원 적립을 해준다고하니 kkday보다 저렴하실 수도 있어요!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미리 구매하고 가시면 1층 키오스크에서 종이티켓으로 다시 받으셔야하는데요,거..

아이들 방학을 맞아 테르메덴을 가려고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위치상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찾아보다보니 테르메덴 카라반이 제일 먼저 검색되는데 4인 가족이 들어가려면 20만원 정도로 확인이 됩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카라반 하면 너무나 좋아하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협소하다 보니 엄마인 저는 매우 망설여졌어요. 아시죠... 아이들과 좁은 공간에서 자다보면 침대 끝에 매달려서 자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거요... 그래서 저는 카라반보다는 넓은 펜션이나 호텔을 알아봤어요.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의 호텔들도 많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그 중에 제가 선택한 곳은 테르메덴에서 20분 거리의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방이 2개고 싱글침대가 4개라는 거 ^^ 1인 1침대 너무 좋지 않나요!!..
세계에서 어느 도시의 물가가 가장 비쌀까요? 여행하다보면 밥 한끼 사먹었을 때, 커피 한잔 마셨을 때의 물가 체감이 확 오는 곳들이 있는데 저는 싱가포르에 갔을 때 그 체감이 엄청 났습니다. 공항 스타벅스에서 시즌 음료 주문했더니 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시즌 음료라 비싼 것은 감안하더라도 조금 많이 놀랐어요.. 2024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어디인지 찾아보았습니다. 1위. 싱가포르 (Singapore) 2위. 취리히 (Zurich, 스위스) 3위. 제네바 (Geneva, 스위스) 4위. 뉴욕 (New York, 미국) 5위. 홍콩 (Hong Kong, 중국 특별행정구) 6위.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미국) 7위. 파리 (Paris, 프랑스) 8위. 코펜하겐 (C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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